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샛별룸살롱 살인 사건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2인조의 샛별룸살롱에서의 범행은 1990년 1월 28일에 일어났다. 1990년 1월 29일 새벽 1시경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2동 808-40[* [[도로명주소]] [[구로동로]] 77. 당시의 건물은 2017년경 재건축돼서 사라졌다.] 지하 1층 샛별룸살롱 안에서 술집 종업원 10대 3명과 인근 [[당구장]] [[아르바이트]]를 하던 10대 한 명(남성 2명, 여성 2명)이 예리한 흉기에 온몸이 난자 당하여 살해된 것이 목격되어 신고가 접수되었다. 신고자인 해당 건물 2층의 원미자에 의하면, 영업을 끝낸 후 잠자리에 들었는데! 지하에서 비명소리가 들려 20분 후 내려가 보니, 지하 출입문 앞, 홀 안, 내실 안에서 3명이 이미 쓰러져 숨져 있었고, 술집 여종업원 한 명은 생존해 신음하는 채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, 이송 중 사망했다. 피살된 네 명은 모두 온몸이 4~14차례 잔인하게 칼로 찔려 살해당했고, 여종업원 2명은 옷이 모두 벗겨져 있었다. 룸살롱 주인의 증언에 따르면, 28일 밤 9시경 스포츠머리를 한 청년 2명(25세 전후로 추정)이 위에서 마지막으로 생존했던 여종업원 한 명과 1시간 가량 술을 마신 후 나갔다가, 밤 11시 40분경에 다시 룸살롱으로 와 외박을 요구했다고 한다. 해당 여종업원이 애인이 있다고 거절하자, 2명은 해당 여종업원에게 후환이 있을 거라는 협박을 한 후 술집을 나갔다. 29일 0시 30분 경 주인은 귀가한 직후 불안한 예감에 룸살롱에 전화를 걸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아, 옆건물에서 [[당구]]를 치고 있던 아르바이트생에게 확인을 요청했으나, 이 아르바이트생 역시 살해당하고 말았다. 경찰은 [[서울구로경찰서]] 오봉파출소에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고, 경상도 말씨를 사용하는 조경수와 전라도 말씨를 사용하는 175cm 전후의 김태화를 용의자로 지정하고 추적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